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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간표, 합격자발표, 2024 시험일정 제 6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12월 2일 오늘 치러진다. 이는 2023년도의 마지막 시험으로, 심화(1급~3급)만 진행된다. 시험시간은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다. 시간표, 합격자발표, 2024 시험일정/국사편찬위원회 제공 시험 문항의 이의신청은 2023년 12월 4일(월) 오전 10시부터 12월 5일(화) 오후 6시까지다. 결과는 2023년 12월 15일 오전 10시 발표되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스위트홈2’ 공개...“본격 아포칼립스” 3년 만에 돌아온 ‘스위트홈’ 시즌2가 오늘(1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위트홈’ 시즌1은 지난 2020년 공개돼 한국 시리즈 처음으로 넷플릭스 미국 TOP 10에 진입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위트홈’ 시즌2는 이응복 감독이 시즌1에 이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시즌1 주역인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을 비롯해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등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돌..
함세웅, 문재인·이낙연에 “방울 달린 남자들이 추미애보다 못해” 함세웅 신부가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을 겨냥해 “방울 달린 남자들이 여성 하나보다 못하다”고 말했다. 함 신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에서 열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자전적 창작 소설 ‘장하리’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책은 2020년 1년간 법무부 장관을 지내며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사사건건 부딪쳤던 추 전 장관이 ‘추·윤 갈등’을 본인 시점에서 재구성한 소설이다. 이날 행사에서 함 신부는 2020년 12월 추 전 장관이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밀어붙이던 때를 언급하며 “그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 비서관, 장관들이 다 남자들이었다. 여성의 결기와 결단을 수렴하지 못해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첫 고객 인도...방탄트럭 테슬라가 3년만의 신차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30일(현지 시각) 고객에게 첫 인도하며 픽업 트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 차는 테슬라가 3년 만에 내놓는 신차인데다 파격적인 디자인 등으로 최근 주춤한 전기차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란 기대가 컸다. 100만명 이상이 이 차를 사전 예약하고 구매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다 사이버트럭 출시는 테슬라에 있어서 연 250만대 안팎에 이르는 수익성 높은 시장인 픽업 트럭 분야에 진출한다는 의미도 있다. 하지만 다루기 어려운 스테인리스강 합금 소재로 차를 만드는 등 생산에 오랜 시간이 걸려 실제 테슬라의 수익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많다. 테슬라 등에 따르면 2025년부터 인도가 가능한 사이버트럭 후륜구동 모델의 시작 가격은 ..
권은비, 덱스 열애설 '철벽수비'…"내 이상형 송중기" 11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권은비와 함께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가 출연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진행됐다. 최근 싱글 앨범 '더 플래시'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은 가수 권은비는 '라스'에는 첫 출연이었다. 지난해 발매한 '언더워터(Underwater)'의 역주행과 워터밤' 활약으로 '워터밤 여신' 수식어를 얻은 권은비는 대학 축제와 행사, 광고 모델, 라디오 DJ 등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대세 아이콘'의 핫(HOT)한 근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를 모르는 김구라에게 "안 보셨구나. 보시면 알 거예요. 왜 (조회수가) 480만인지"라고 받아치는 등 김구라에게도 밀리지 않는 패기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권은비는 또 MBC '복면가왕..
신종마약 ‘야바’ 가공식품으로 위장 9억 원 상당의 마약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외국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11월 29일 창원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박철)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향정)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A 씨(34)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8월 태국 현지 마약 공급책 B 씨(33)로부터 3차례에 걸쳐 신종 마약인 ‘야바’ 5만1763정(시가 약 9억3100만 원)을 가공식품인 것처럼 포장해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다. 야바는 필로폰과 카페인을 혼합해 정제한 신종 마약이다. 검찰은 지난해 8월 인천세관에서 야바 5만1763정이 든 국제 특급우편물 3건을 적발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태국인들의 별건 마약류 매매 사건에서 이번 밀수 행위자들을 특정할 수 있는 우편물 배송 정보와 메시지 등을 ..
헨리 키신저 타계, 향년 100 베트남전쟁 종전과 미-중 수교, 미-소 군비 축소 등을 주도했던 미국의 전설적인 외교관 헨리 키신저(1923∼2023) 전 미국 국무장관이 별세했다. 향년 100.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은 29일(현지시각)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미국 코네티컷 자택에서 타계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태생의 미국 외교관인 키신저는 미국 닉슨-포드 행정부에서 국가안보 보좌관과 국무장관을 지낸 미국의 대표적인 국제전략가다. 이념보다 현실을 중시하는 레알폴리티크(Realpolitik, 현실정치)의 신봉자로서 통상적 외교 경로를 따르지 않는 ‘키신저 외교’를 펼친 인물로 평가 받는다. 베트남전 종료 등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받았지만, 막대한 희생을 낳은 전쟁을 주도한 국가의 외교 책임자가 이 상을 받으면서 논란이 일기도..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 여진도 잇따라 오늘(30일) 새벽 4시 55분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이며, 진앙의 상세 주소는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진원의 깊이는 12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경북 지역에 진도 5, 울산 지역에 진도 4, 경남과 부산 지역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5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한 물체가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진도 4의 진동은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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