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 사회

뉴진스, ‘2023 MMA’ 대상만 2개 ‘글로벌 대세’ 입증

728x90

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2023 MMA’에서 대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2월 2일 오후 5시 대한민국 최초의 K팝 전문 아레나인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2023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2023 MMA)’가 열렸다. 이날 뉴진스는 4개의 대상 중 올해의 아티스트·베스트송을 수상했고, 아이브는 올해의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또 NCT 드림이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대상 2관왕에 오른 뉴진스는 “이번에 대상을 또 받게 돼서 감동적이고 영광이다. 올 한 해도 대상에 적합한 가수인가 질문하는 한 해를 보낼 것 같다”면서 “특히 어제가 2주년이라서 더 의미 있는 것 같다. 저희가 하는 음악이나 모든 것이 (대중에게) 힘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팬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본상인 TOP10에는 뉴진스, 에스파, 아이브, NCT 드림,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세븐틴, 방탄소년단, 임영웅, 정국이 이름을 올렸다. 또 밀리언즈 TOP10에는 아이브, NCT 드림, 뉴진스, 에스파, 아이들, 르세라핌, 부석순, 세븐틴, 임영웅, 정국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올해의 신인에는 라이즈, 제로베이스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라이즈는 “저희 팀명처럼 항상 성장하고 꿈을 실현시키는 라이즈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제로베이스원은 “요즘 저희에게 꿈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저희가 더 열심히 할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2023 MMA’에는 NCT 드림, 에스파, 뉴진스, 스테이씨,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샤이니, 이영지, 키스오브라이프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반응형